서울 집값·거래량 폭등… 바로 입주 가능한 '더 트루엘 마곡 HQ' 주목

영광기획 2024.08.09 16:46:38

서울 아파트값 바닥 찍고 전고점 근접,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움직임 분주… 주목할 만한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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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루엘 마곡 HQ 투시도.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거래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졌던 2022년 하반기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별 전세가격지수는 지난해 6월 반등한 후 올해 6월까지 1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기피 현상이 생기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아파트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전세가 상승은 매매가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3월 4주차에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한 후 18주 연속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7월 4주차(95.8)에는 전주(95.5) 대비 0.3% 오르며 상승폭도 확대됐다.

거래량도 늘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월 2,576건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월 4,000건대, 5월 5,000건대 등으로 증가했다. 6월에는 총 7,325건이 거래돼 2020년 12월(7,745건) 이후 3년 6개월 만에 7,000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고점에 근접하거나 이를 뛰어넘는 경우도 속속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올해 6월 26억원에 거래됐다. 2022년 4월에 기록한 최고가 26억5,000만원에 근접한 가격이다.

같은 달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 84㎡는 30억원에 팔려 2021년 최고가 29억5,000만원을 넘겼으며,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퍼스티지'의 경우 올해 7월 전용 84㎡가 41억원에 계약이 체결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서울 주요 인기 단지를 위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지만,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온기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실수요자 같은 경우엔 집값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한증 더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주택 매매보다는 비교적 비용 부담이 낮은 새 아파트 청약을 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8월 서울 마곡지구에서 '더 트루엘 마곡 HQ'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올해 10월 빠른 입주가 가능해서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11-20, 2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 36~48㎡, 아파트 148가구, 오피스 2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 148가구만 분양하며, 타입별로는 ▲36㎡A 13가구 ▲48㎡A 16가구 ▲48㎡B 112가구 ▲48㎡C 7가구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김포공항역 등 5개 노선을 누리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공항대로와 방화대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는 이대서울병원, 마곡식물원,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원앤온리타워 등 대기업들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도 눈길을 끈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미래가치도 높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과 김포공항역 한국형 화이트존 지정 등 주변으로 다양한 호재가 있고, 인근 방화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고 특히 새 아파트는 공급 감소 등의 이유로 수요가 더욱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더 트루엘 마곡 HQ는 주거 선호도 높은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다 보니 추후 집값 상승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8월 9일 홍보관 및 샘플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