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랜드마크, '더 트루엘 마곡 HQ' 8월 분양 예정

뛰어난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특화 설계 갖춰 눈길


서울 마곡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더 트루엘 마곡 HQ"가 오는 8월 분양을 시작한다. 시공사는 일성건설로 전국 각지의 프리미엄 브랜드 "트루엘"의 명성을 이어온 만큼, 최고급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형 고급 주거시설로 입주가 올해 10월로 예정돼 있어 외관 등 실물을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 36~48㎡, 아파트 148가구, 오피스 20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 148가구만 분양하며, 타입별로는 ▲36㎡A 13가구 ▲48㎡A 16가구 ▲48㎡B 112가구 ▲48㎡C 7가구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마곡지구에 위치해 있어,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김포공항역 등 5개 노선을 누리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공항대로와 방화대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는 이대서울병원, 마곡식물원, 롯데몰(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원앤온리타워 등 대기업들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도 눈길을 끈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미래가치도 높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과 김포공항역 한국형 화이트존 지정 등 다양한 호재가 있고, 인근 방화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도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남향 배치와 테라스(일부 세대)를 포함한 쾌적한 단지 설계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그늘광장과 비밀정원 등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상품 특화도 적용된다. 와이드한 신발장과 청소기 보관 등이 가능한 깊은 수납장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이나 세컨드룸으로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샤워, 세탁,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유틸리티 공간도 일부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더 트루엘 마곡 HQ는 마곡권역 20~30% 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공되는 만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며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업무지구가 가까워 직장인은 물론 신혼부부 등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8월 9일 홍보관 및 샘플하우스 오픈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더 트루엘 마곡 HQ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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